후기16 샤브올데이 하남검단산점 후기 원래도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거의 1-2주에 한번 이상먹는 편인데 쯔양님에 유튜브 영상을 보고 샤브올데이를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월남쌈 재료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나 파인애플~~파인애플은 언제나 최고된다쏘세지가 있어서 필수로 넣어주었다!!여기는 채소들이 진짜 신선했다~채소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샤브샤브에 나오는 채소라면먹는 게 인지상정종류가 많길래 한번 찍어보았다왠만한 호텔식 뷔페보다 종류도 많았고 퀄리티도 좋았다특히 윙이랑 소시지ㅠㅠㅠㅜ 존맛미나리 삼겹살도 있었는데 쌈장 찍어먹으면 존맛이었다여기는 고기 추가로 가져올수 있는 곳이었는데 고기들이 많고, 신선해보여서 좋았다여긴 내 사랑 매실이 있었다!!보통 쥬스나 음료가 많아도 매실이 없는데들이 많은데여긴 매실 때문에 플러스 20점은 줄 수 있다ㅜㅜ초.. 2024. 12. 24. 강릉시 금학 칼국수 후기 친구와 강릉 여행을 갔을때 갔었던 곳에 대해이야기 하려고 한다개인적으로 이때까지 장칼국수는 먹어본적이 없었다친구에 권유로 같이 가게된금학 칼국수는 웨이팅이 정말 길었다일부러 11시 반 조금 넘자마자 간거였는데도!우린 장칼국수와 콩나물 비빔밥을 먹게 되었다생각보다 콩나물 비빔밥은 매우 단촐했다맛은 양념장 넣고 먹으니 꽤나 괜찮았다솔직히 뭔가 비주얼은 좀 그랬는데한입 먹어보고 어?! 싶었다엄청 맛있는건 아니었는데 계속 입에 들어왔다면도 간이 젤베어있었고,괜찮네! 하고 보니 이미 국수를 모두 먹은 뒤였다다음에 강릉에 가게 된다면 최소 한번은 더 갈거 같다 2024. 11. 27. 광흥창역 옛맛 서울 불고기 후기(이전 되기 전 후기) 여기 맛있는데 올려야지 하고 아직 있나?했는데 광흥창역 쪽으로 이전한 모양이다사진을 보니 이전하기 전에 찍고 먹었던 것 같지만어쨌든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지금은 이 간판은 아니다여긴 아침에도 번호표를 나눠줄 정도로 까딱 몇 분 늦으면하염없이 웨이팅 걸리는 곳이다회전은 빨라서 다행이지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밑반찬은 단출한 편이다어차피 나는 야채는 잘 안 먹기도 하고…가족들은 잘 먹더라소고기 뭇국이랑 갈비탕을 시켰다위에서 찍은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양이 진짜 엄청나다선착순으로 끊을만하다하루 종일 이렇게 팔면 남지도 않을 듯개인적으로는 갈비탕이 좋았다다른 가족들은 뭇국이 더 좋다고 했다가까이만 있으면 자주 갈 텐데소스에 찍어먹는데 먹어도 먹어도 고기가 계속 나온다심지어 고기 간도 제대로 잘 배어있다글을 올리.. 2024. 11. 26. 송파 입분식가정집 후기 이번엔 입분식가정집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여긴 꽤 오랫동안 떡볶이를 먹으러 갔었는데한우소대창 떡볶이가 아주 맛있다2층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여기는 올라가는 길은 조금 협소하다안은 생각보다 넓은데때를 잘못 맞추면 웨이팅이 걸리기도 한다그래도 주문하면 금방 나오긴 한다반조리 형태로 나오고대창이 제법 괜찮게 나온다여긴 튀김도 맛있다개인적으론 간장에 튀김을 찍는 걸 좋아하지만떡볶이에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딱이다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떡부터 먹으면 되는데 대창에 부드러움과고소함이 섞여서 더 맛있다쿨피스 시켜서 같이 먹으면 참 맛있다여긴 자주 오는 곳이라다음에도 그다음에도 자주 갈 것 같다 2024. 11. 25. 강동구 르 칵투스 후기 주말에 어느 날 강동에 르 칵투스라는 파스타 가게를 되었다외양은 2층 단독주택을 개조한듯한 외형이었다외관이 내 스타일이라 찍게 되었다감성감성이 느껴진다우리는 명란우삼겹 오일파스타와 쉬림프매콤크림 파스타, 폭찹 스테이크를 주문했다이때는 더운 여름이었었다약간 꾸덕한 재형의 국물을 좋아하는편인데여긴 맑은 편인데도 괜찮았다위에 올려진 풀은… 먹진 않았지만 데코로서는 좋았다명란우삼겹 오일파스타는 꽤나 맛있었다먹다 보니 조금 느끼한 것은 피클로 잠재웠고끝까지 다 먹었다색이 알록달록하니 제법 색감도 풍부하고 스테이크도익기도 괜찮았고, 야채 익힘도 잘 어울렸다이중에 가장 맛있던 거라고 한다면 폭찹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다그릇도 그렇고 구성이나 색깔까지 신경 쓴 티가 나서 좋았다데이트하러 간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거 같다 2024. 11. 23. 속초 엑스포점 상남자 스테이크 후기 가끔은 그런 날이 있다외지로 여행 간 상황이지만 파스타나 스테이크 같은 게 당기는 날날씨도 좋고 산책 겸 속초 청초호 쪽에서 돌아다니다스테이크란 간판을 보고 무작정 들어갔다사람은 꽤 많이 들어가 있어서1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웨이팅 할 때 시간이 남아 간판을 찍어보았다역시 시간이 남아야 뭐라도 하게 된다음식은 세 개를 시켰다하나는 크림파스타, 쉬림프부챗살 스테이크,철판 숙주 볶음이었던 거 같다칼이 매우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다중식도처럼 생겼는데 미니미라 소품에 큰 관심이 없는나도 가지고 싶었다맛은 평범한 크림 파스타에 그 맛이었다새우가 보기보다 탱글 하니 맛있었다내가 음식들을 얕봤던 걸까 이 날따라 배가 불렀던 걸까이날은 음식 세 개를 시켜 일부가 남았다후기 들을 뒤늦게 보고 양이 많았구나 나는걸 느꼈다파.. 2024. 11.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