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미고1 송리단길 꼰미고 멕시코 한상 후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금요일 약속이 있어 평소 자주 가는 송리단길로 향했다 이번에 다녀왔던 곳은 송리단길 꼰미고라는 타코집이다 후에 알았지만 티비에도 나온 모양이다 처음 찾아간다면 자칫 지나칠 수도 있을만큼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처음 찍을땐 몰랐는데 웨이팅이 금방 생긴다 지인을 기다리다 웨이팅 할뻔 하고 겨우 들어갔다 처음 방문이라 메뉴판도 찍었는데 고민하기 귀찮아서 꼰미고2인 세트로 주문했다 꼰미고 세트는 앞장에 타코를 두 종류 고르면 되는데 고수도 따로 받을수 있다 고수를 싫어하는 내 입장에선 고수를 같이 받을지 따라 받을지 물어봐주는 아주 고마운 곳이었다 구성이 제법 괜찮다 우리는 소와 돼지가 들어간 타코를 선택했다 라임도 상큼하게 뿌리고 나초 위에 올라간 치즈와 고기도 만족스러웠다 역시나 버팔.. 2024. 11. 8. 이전 1 다음